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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22

[와일드로봇 2024] "마당에 나온 암닭" 미쿡 버전 또는 "아이언 자이언트" 로봇영화 내 맘대로 감상

2020년대를 살아가는 요즘 이미 우주는 지구인의 놀이터가 되고택시마냥 하늘위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시대가 될거라고 생각했는데그 보다 다른것이 먼저 우리의 현실속에 먼저 들어왔다.  그중 하나가 AI와 로봇이라 할 수 있다.특히나 AI로 단순 심심이 수준의 준비된 대화가 아니라 생각하고 학습하여 스스로 보완하고 발전해가는 진보적인 형태로 이미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어느 섬에 불시착하여 깨어난 가정용 로봇의 이야기가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다.  로봇이 깨어나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인간들이 없기때문에섬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언어를 스스로 학습하여동물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부터 흥미로워 진다. 그러나 괴물같은 쇠덩어리가 공포의 대상이라 어울리지 못하다가기러기 둥지를 덮치면서 이 모든 ..

영화감상 2024.11.14

한화 스마트캠 접속오류... 이거 몇일째 먹통이냐 카메라만 4대있는데 전부 무용지물

아니... 한화야 한국 화학 비전아...  일 안하냐?   어디서 기사까지 나오니까그제서야 공지사항올리고 복구중이라고 하냐  난 그것도 모르고 카메라가 단체로 약먹고 자살했는줄 알았다.중소기업도 아니고 대기업 제품이면빨리 문제를 해결해야 할텐데 정확한 이유도 안알려주고서버가 몽땅 박살난거냐?  코스트코에서 대기업 제품으로 팔길래 여러개 구매해서 그동안 감사한마음으로 쓰고 있었는데 이거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한화 한화야 야구만 생각해도 승질나는데 한화야   https://www.hanwhavision.com/ko/news-center/1571477/ 홈 카메라 접속 오류 안내 : 한화비전 - 글로벌 비전 솔루션 프로바이더Hanwha Vision is the leader in global video ..

불만제로 2024.11.13

[원더우먼 1984] 당신의 소원은? 나만 당할 수 없다. 메세지만 좋은 영화 감상

2017년 개봉했던 원더우먼을 재미나고 신선한 느낌으로 기억하고이번 작품을 보려는 사람이 있다면 진심 추천하지는 않겠다.  영화 시작부터 전작과 다른 이질적인 분위기에여성들만으로 이루어진 아마존의 첫 경기장면부터온몸이 거부하는 오글오글한 느낌이 드는건 나 뿐이었을까? 아마존의 모습을 이번 영화에서 처음 본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이처럼 촌스럽고 어찌 이렇게 오글오글하게 표현했는지 같은 감독이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그 모든 오글거림이 끝난건 원더우먼이 소원을 빌고 나서 나타난전작의 남자친구 스타트랙 제임스 커크가 등장하면서 그나마 해소 되었다.  램프의 지니 빌런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지만정작 소원을 빌었던 자신도 소원에 대한 댓가(부작용)으로 원더우먼으로서의 강력한 힘을 슈퍼맨의 크립토나이트 마냥 빼앗겨 ..

영화감상 2024.11.13

[Exchange] 아웃룩Outlook 지운편지함 비우기가 안되는 경우 해결방법

아웃룩 편지함을 100G, 200G씩 사용하는 유저를 발견해서편지함을 정리해 달라고 하면 지운편지함이 안비워진다고 한다. 처음에 이게 무슨소린가 확인해보니 지운편지함에 "폴더 비우기"를 해도 지운편지함에 그대로 남아있다.  인터넷 구글신을 통해 찾아보니아웃룩 사서함복구 기능때문에 메일을 삭제하더라도복구용으로 30G한도로 또 숨겨진 지운편지함이 존재한다고 한다. 이걸 지우려면 기존의 메일함화면에서는 불가능 하고PowerShell의 막강한 기능을 사용해야 한다.  위와 같이 명령어를 입력하여 숨겨진 지운편지함의 용량을 확인해 보자 Get-MailboxFolderStatistics 사용자아이디 -FolderScope RecoverableItems | FL Name, FolderAndSubfolderSize, ..

windows/exchange 2024.11.12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2024] 미야자키 하야오의 마지막 여행과 메세지 감상

내가 감히 미야자키 하야오를 언급하고그 분의 작품세계를 평하는것 자체가 오만불손한 생각이다. 특히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라는 작품은 간단한것 같으면서도간단하게 해석하기 어려운 닭고기의 갈비살 만큼이나 취하기도 버리기도 아까운 작품이다.  일제.. 왜정시대 일본 1940년대본섬에서 군수품을 만드는 돈많은 애비 밑에서...(지난번 작품이 아예 군수품 설계하는 사람이 주인공이었잖아)  전쟁의 어려움 하나 없는 철없는 아이가왜가리 한마리에 미쳐서 졸졸 따라다니다가새 엄마가 정신줄 잃고 버려진 탑에 들어가는걸 보고찾으러 버려진탑에 따라들어 갔다가왜가리에게 놀림당하고,펠리컨에 쫒기다가,이세계 물고기 회도 떠보고앵무새의 한끼 식사가 될뻔 하다가불의 소서리스(엄마) 도움으로 새엄마를 찾았는데정신을 잃고 사로잡혀앵..

영화감상 2024.11.10

[듄 - DUNE 2021/2024] 영화 한번만 보고 이야기해보는 내 맘대로 감상

어릴때 듄이라는 말을 한번도 안들어본건 아니다.  커맨드앤 컨커로 유명한 웨스트우드사에서 만든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시초라 불리우는DUNE으로 어렴풋이 이야기는 들어왔고 "아무튼 DUNE이 겁나게 쩌는 이야기다"까지만 알고 영화를 감상한다. 듄 1편이 2021년도에 처음 개봉했는데 영화를 처음보면지루함이 이루 말할 수 없어서사막의 모래알 만큼이나 무미 건조하고 재미없다.그저 그런 영화로 남겨두고 두번다시 다시보기를 한했다 (내돈~ ) 그러다가 주인공이 메시아로 각성하는 듄 2편이 2024년 개봉하고 속는샘 치고 각성하면 적들의 뚝배기 날리는 장면을 기대하며 봤는데그저 그런 액션영화보다 더욱 재미가 느껴지더니 듄의 매력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듄 1만 보고 영화하차하신분은 반드시 듄 2 까지 보고나서듄 1을..

영화감상 2024.11.09

[도메인 연장] 24년을 함께했던 도레지를 떠나보냅니다.

mysop.net은 내가 생애 두번째로 구매한 도메인 이다. 2001년 1월 4일 짜근커뮤니티에서 추천으로 알게된 도메인 관리회사 "도레지"바로 이곳에서 두번째 도메인을 19,800원에 구매했다. 그리고 지금 2024년 11월 도메인 사용만료 3개월을 앞두고 24년간 함께했던 "도레지"와 작별을 고하려 한다. 지난 24년동안 단 한번의 오류나 사고가 전혀 없었으며24년동안 단 한번의 요금인상없이 굳건하게 서비스를 유지해 준 멋진 회사다. 기본에 충실하고 친절하고 안정적인 회사이며도메인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먼저 소개시켜주고추천과 칭찬을 주저하지 않았다. 2007년 .kr 2차도메인이 해금되어 풀려나왔을때도And.kr을 구매하는데 큰 도움을 준 고마운 회사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제는 도레지를 떠나려 ..

불만제로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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