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맛집투어] 서울역, 충정로역, 서대문역, 명동역 지난 1년간 내가 뽑은 맛집들을 공개합니다 - (첫 번째장)

회사근처의 맛집들을 위치에 각각 표시하였다 모두 직접 걸어가서 맛본 맛집들이다.

 

2023년 12월 갑작스러운 회사 이사로

밥먹는 위치도 바뀌면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서야 했다.

 

그래서 찾아본 지난 1년간의 나만의 맛집 리스트를 공개 합니다

 

순서는 맛있는 순서가 아니라 무작위로 올리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 명동교자

 

향긋한 국물에 부드러운 면발과 만두 무슨 설명이 필요하삼

 

명동에 가면 반드시 먹는 명동교자

항상 줄을 서서 대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맛을 한번보면 얼마든지 기다릴수 있다.

 

2. 독박골 맛있는집

 

코다리 명품 맛집 맵지도 않고 맛있다

 

경의선 철길 주변에 발견한 맛집

코다리의 맛에 반해서 저녁 회식장소로도 모였던 맛집이다.

맵지않고 달콤한 코다리 맛이 진미다.

예약을 미리 하고 가야 기다림을 덜할수 있다.

 

3. 오공일 다이닝 테이블

 

고등어부터 들기름 칼국수 머하나 빠지는게 없는 맛집

 

건물 전체가 오공일 테이블이 불리우는 맛집으로

다양한 메뉴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수 있다.

항상 사람이 많아서 네이버 예약을 하고가면 좋다.

개인적으로 고등어구이를 추천한다.

 

4. 한옥집 김치찜 본점

 

묵은지에 삶은 고기가 일품

 

회사에서 상당한 거리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걸어가서 먹는 맛집으로 풍성한 김치와 푹익은 고기가 입안에서 녹는다.

계란말이를 같이 먹는걸 추천한다.

 

5. 필동면옥

 

평양냉면의 정석

 

두말하면 잔소리같은 진정한 평양냉면집

여름이나 겨울이나 늘 한결같은 냉면집

꼭 한번은 가봐야 하는 냉면 맛집이다.

 

6. 중림당 설렁탕집

 

설렁탕 국물이 맑고 맛있는 맛집 김치맛도 명품입니다.

 

음식점 입구를 찾기 힘들었지만

일단 들어가서 맛을 보면 진정한 설렁탕의 맛을 느낄수 있는 맛집니다.

 

7. 진주회관

 

여름에는 콩국수 겨울에는 볶음밥 명가

시청역 옆에 진주회관을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겁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콩국수에 국물 한방울까지 아낌없이 먹게되는 맛집

겨울에는 맛있는 김치 볶음밥으로 발걸음이 멈추질 않습니다

 

8. 야래향

 

주로 유니간짜장을 먹는데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짜장면 맛집으로 불리워도 부족함이 없는 맛집 야래향입니다.

짜장 소스가 담백하고 맛있고 면발도 쫄깃한맛이 일품입니다.

 

 9. 아메리칸 포하우스

 

쌀국수부터 베트남 음식맛이 끝내줍니다.

 

줄을서서 먹어야 하는 베트남 쌀국수집

짜조와 쌀국수가 일품입니다. 건강한 식단을 책임집니다.

 

 

 

 

게시물 하나에 모두 작성하려고 하니

넘처나는 집안일을 처리해야 하는 관계로

여기서 일단 줄이고 내일 다시 나머지 맛집에 대해 안내 하겠습니다.

 

 

하루 한끼라도 맛있는 맛집에서 한끼를 채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