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대로 집중해서 본 전쟁(?) 영화 911테러가 발생한 후 테러 지원국으로 지목된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소탕과위험한 무기를 발견하여 없애는 임무를 맡아 수많은 군인들이 투입된다. 영화 시작부터 커다란 트럭을 검문하려고 하는데 트럭기사가내리더니 나 살려라 도망가고 트럭이 폭발하면서 통역가와 미군한명이 그자리에서 죽는다. 전쟁이라기 보다는 탈레반과의 쫒고 숨는 게릴라전의 한가운데 였다. 부대의 대장인 왕자님은 지난번 사망한 다른 통역가를 대신해서새로운 통역가를 뽑으려고 하는데 머리가 반짝거리는 사람을 추천받아그를 부대에 포함시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처음에는 왕자가 시키는대로 하지 않고항명에 가까운 개김성이 충만하여사이가 틀어지는것 처럼 보였지만 대머리 통역가에는 만삭에 임신한 아내와 함께통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