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화가 최근에 있었는지도 모르고 지나갈 만큼요즘 나오는 삐가 번쩍한 공포영화들을 한번씩 보다가 80년대초 미국식 토크쇼에서 악마가 출연한다이게 머가 무섭냐고 지나칠지 모르겠지만필자는 이걸보고 일주일간 마음고생과 몸고생을 했습니다. 진짜가 아니라고 하지만 곱씹어 내용을 보면 볼수록 매우 기괴하고공포스러우며 현재 우리가 보는 텔레비전 프로그램들이시청률만을 바라보고 점점 더 자극적이고 미처가는 상황과 비슷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영화는 처음부터 공포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미국에서 79년도에 유행했던 토크쇼 이야기와해당 유명 토크쇼를 진행했던 진행자가 만년 시청률 2위였고이와 함께 연인관계라든지 인간적인 관계등 지루하고 재미없는 이야기가 나열됩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복선적인 부분이 많아서 놓치고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