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대를 살아가는 요즘 이미 우주는 지구인의 놀이터가 되고택시마냥 하늘위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시대가 될거라고 생각했는데그 보다 다른것이 먼저 우리의 현실속에 먼저 들어왔다. 그중 하나가 AI와 로봇이라 할 수 있다.특히나 AI로 단순 심심이 수준의 준비된 대화가 아니라 생각하고 학습하여 스스로 보완하고 발전해가는 진보적인 형태로 이미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어느 섬에 불시착하여 깨어난 가정용 로봇의 이야기가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다. 로봇이 깨어나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인간들이 없기때문에섬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언어를 스스로 학습하여동물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부터 흥미로워 진다. 그러나 괴물같은 쇠덩어리가 공포의 대상이라 어울리지 못하다가기러기 둥지를 덮치면서 이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