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킨케어 루틴은 소티스 수분앰플+핑크원더 호호바오일+핑크원더 크림 그 외 다수로 그때그때 번갈아 쓰지만 그중 손이 자주 가는 템이다. 네상스? 네쌍스? 좀비 된다고 좀비 세럼인가?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어 이미 좋은거 많은데- 스위스에 이미 팔랑팔랑 조윤주 님 강추에 팔랑팔랑 원래 가격이 그만큼인데 이만큼에 일단, 사. 야. 해! 덧붙인 스티커가 왠지 조잡하다. 내 사랑 이솝 클렌징로션(최애템)으로 힐링클렌징 하고 좋은 세럼이 쫙쫙 들어가기 위해 더말로지카로 각질케어 후 돌리면 알아서 1회분 장착되는 양 그대로 피부에 올렸다. 솜사탕 마냥 없어진다. 매우 촉촉하다. 매우 깔끔하다. 비싸서 하나도 겨우 후들후들하고 질렀는데 계절마다 꺾이는듯한 요즘, 큰 도움 될 것만 같은 1회 사용감이다. 빚내서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