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혼밥투어, 가마솥 순대국밥 한창 더웠다가 요며칠 싸늘한 4월말 계획에 없던 국밥 도장깨기가 시작되었다. 지난번 국밥 연속 두번은 그렇고 어디갈까 하다가 들린 야당 가마솥 순대국밥 잡내, 당연히 없고 고기는 지난 국밥집 보다 넉넉했다. 김치는 맵찔이 커트라인에 겨우 들어올만큼 아슬한 맵기였다. 어릴때는 못했던 혼밥 지금은 혼밥? 그게 뭐? 서브웨이 보다 국밥인 어엿한 중년 🙄 미이야오옹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