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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등교 후 오후 출근까지 에너지 충전한다는 이유로 누워있거나 끌려다니거나였던 오전 시간 이대로 허비할수 없다 싶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교회 가서 아침 예배 드리고 작정한 이틀째 아점 혼밥할 곳을 물색한다. 여수 조만간 또 가려고 했는데 여수에서 왔대 여수는 다 맛있었다는 기억에 신호대기중 저기다! 하고 고민없이 직진 야당동 주변 어지간한 국밥은 다 먹어봤는데 음- 다시 또 가볼 예정 아무런 정보 없이 여수에서 왔다길래 주저없이 갔는데 성시경 먹을텐데 성시경 국밥이래 혼밥 심심찮게 들려오는 성시경 목소리-
신혼때도 경차 알아보다가 레이? 큐브? 하면서 지나는 길에 쉐보레 들렸다. 정신 차려보니 크루즈가 우리차라며 우리집 앞에 오던 그날, 잊지 못해- 물론, 잘 탔다! 아이가 자라면서 XM3 시승하러 갔다가 QM6 물론, 잘 탔다! 이제서야 초심으로(!) 돌아와 진짜 레이를 만나기 몇 미터 전 아니고 몇 시간 전 남들 그냥 시그니처 풀옵 한다는데 그래비티는 오래 걸린대- 별 기능 없어, 달라지는건 간간히 들어간 블랙이야 라는 남편의 설득에도 마이웨이의 열매랄까? 그 돈이면 이거저거 하다가 크루즈, 큐엠6 타봤잖아 이번에는 정말 아이 등하교-교회-스타필드-아이 첼로학원 딱 그거면 되는데 간편하면 된다 기왕이면 귀엽고 예쁘고 깜찍하고 근데 그래비티 오래 걸리는거 때문에 그냥 시그니처 했다 쳐 시그니처 타고 다니..
학원 바로 아래 스벅이 있고 올영이 있지만 가까워서 오히려 잘 못가게 되는 방앗간이다. 오늘은 정말 딱! 필요한 것만 사겠다고 마음 먹어도 매번 탕진하게 되는 그 곳 특히 올영세일때는 정신줄 놓게 되는 그 곳- 레슨 비는 시간에 호다다닥, 다녀오려고 내가 필요한게 매장에 있나 하고 어플 확인해보니 오늘 드림? 바로 아래 엘배 타고 다녀오면 될것을- 오늘드림 찬스를 써본다. 4시50분에 결제했는데 5시30분에 갖다주신다. 어머머머머머머머머- 그래서 그 꼭 필요한게 뭐였냐고? 그거슨- 오전에 1인세십샵, 쉼 예약하고 준비해서 나가려는 나에게 강추한 바디 스크럽 플루로 길들였다가 사봉 스크럽으로 갈아타라고 콕 집어준다. 샤봉도 써봤고 스크럽 어지간한거 써봤는데 아프기만 하고 개운하지 못했다. 다시 도전! 하고..
일본만화 원피스이야기를 해보자 22년째 연재를 지켜보고 있지만 최근 연재내용은 눈물없이 볼수가 없다 바른부모밑에 태어났지만 출신때문에 부모와 같이 4살때부터 노예생활을 하고 세계귀족(천룡인)에게 부모를 여의고 노예사냥에서 죽을위기를 겪었으나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기는 커녕 500명이상을 구해내고 그마저도 더 구하지 못했다고 자책했으며 교회에서 목사로 섬기면서 지역주민을 위해 고통을 대신 받아 고통받고 아무런 대가없이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왔다 게다가 다스리는 왕의 폭정에 맞서 싸우고 왕을 쫒아내고 혁명군이 되어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 싸웠으며, 같은 노예였지만 사랑했던 여자애가 세계귀족에 납치되어 2년후 아이를 데리고 돌아왔지만 내 자식처럼 정성을 다해 키운다 그러나 희귀병에 걸려 병을 고치려고 수소..
오라클 임시 테이블스페이스를 생성/삭제하거나 이동해야하는 상황이 있을경우 아래와 같이 진행하면 된다 먼저 임시 테이블스페이스를 확인하자 SQL> select tablespace_name,bytes,file_name from dba_temp_files; 아래와 같이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이름으로 생성한다 SQL> create temporary tablespace tmp tempfile '원하는위치/파일이름.dbf' size 10m autoextend on; 임시 테이블스페이스의 기본설정을 방금 생성한 임시테이블스페이스로 바꾼다 참고로 위에 생성한 임시 테이블스페이스 이름은 tmp 이다 SQL> alter database default temporary tablespace tmp; Database alt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