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만화 원피스이야기를 해보자 22년째 연재를 지켜보고 있지만 최근 연재내용은 눈물없이 볼수가 없다
바른부모밑에 태어났지만 출신때문에 부모와 같이 4살때부터 노예생활을 하고 세계귀족(천룡인)에게 부모를 여의고 노예사냥에서 죽을위기를 겪었으나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기는 커녕 500명이상을 구해내고 그마저도 더 구하지 못했다고 자책했으며 교회에서 목사로 섬기면서 지역주민을 위해 고통을 대신 받아 고통받고 아무런 대가없이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왔다
게다가 다스리는 왕의 폭정에 맞서 싸우고 왕을 쫒아내고 혁명군이 되어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 싸웠으며, 같은 노예였지만 사랑했던 여자애가 세계귀족에 납치되어 2년후 아이를 데리고 돌아왔지만 내 자식처럼 정성을 다해 키운다
그러나 희귀병에 걸려 병을 고치려고 수소문했으나 방법을 찾지못하고 헤메다가 베가펑크라는 과학자를 만나 세계정부와 거래하여 자기몸을 병기로 내어주고 딸아이의 병을 고치는데 바친다
자기자신의 목숨을 세계정부의 계약대로 바치는 순간 그가 이야기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민폐를 주었는가"
노예로서 목사로서 한나라의 국왕으로
혁명군으로 해적 칠무해로 폭군이라고
사람들은 오해 했지만
누구보다 인격적이었으며
사람들을 돕고 사랑했으며
피한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사랑으로 아이를 거두어
목숨을 바쳐서라도 병을 고치고
아이는 알지 못했지만
항상 옆에서 지켜본 아버지
그마저 세계정부의 이기심으로
딸이 죽을 뻔한 순간 의식은 없지만
세상의 끝에서 목숨을 걸고 달려와
딸을 구해했으며 세계정부의 핵심에
강력한 핵주먹을 날린다
여기까지가 2023년 12월 27일까지 연재분 이야기였다
어머니의 사랑도 아름답지만
아버지의 보이지 않지만
한결같은 사랑이 느껴진다
소년만화 맞냐?
사진 출처 : https://one-piece.com/character/Bartholomew_Kuma/index.html